삶의 지식

[스크랩] 당뇨에서 해방 되었습니다...!

끝까지주를위해 2011. 3. 19. 03:57

 

 

 

 

1. 알러지 비염에서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밀양 무안교회에서 목회할 당시에 알러지 비염으로 무척 고생을 했습니다.
49세 때에 밀먕으로 가서 목회를 하게 되었는데 제가 가장 최중이 많이 나갈 때는
92 Kg 이나 나갔습니다. 거의 90 Kg 정도의 체중이 나갈 때 사람들 보기에는 건장해 보였습니다.
그러나 겉 보기와는 달리 알러지가 심했고 알러지성 비염으로 수년간을 고생했습니다.
온갖 좋은 약들을 먹어 보았지만 거의다 먹들 때 그때 뿐이었고 완치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고생하다가 마침내 혈당 수치가 높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설상가상이었습니다.
고기를 즐겨 먹는 편도 아니고 과식을 하는 편도 아닌데 체중은 그렇게 많이 나가고 결국에는
알러지에다 당뇨까지 겹치게 되었으니 참으로 어이가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일단 운동을 좀 해 보기로 하고 등산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한 주일에 한 번 내지 두번 정도 3시간 혹은 5시간 이상 산길을 걸으면서 체중이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땀을 흘리고 할 때는 알러지 비염이 한결 덜하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체중이 조금씩 빠지게 되었습니다. 6,Kg ,정도를 줄이는 데는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병원을 찾았습니다. 마산 삼성병원도 가 보았고 부산의 백병원도 가 보았습니다.
그리고 산청에 있는 산청의료원도 가 보았느데 아무런 대안이 없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두 가지 질병 즉 알러지 비염과 당뇨는 난치병을 넘어서 거의 불치의 병이라고 여기고 있었습니다.

지금 이시간까지도 온 세계 대부분의 의사들은 알러지성 비염이나 당뇨는 치료할 수 없는 병이라고 포기하고 있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한번 콧물과 재채기가 나기 시작하면 몇 시간이고 계속되었고 어떤 때는 하루 종일 계속되었습니다.

설교 시간이나 강의 시간, 방송국 녹음 시간이 다가 오면 반드시 지르텍이나 알지택을 한 알을 먹어 두었습니다.

30분 전에만 먹어 두면 약 하루 동안은 견딜 수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알러지가 낫지는 않았습니다. 병원을 싫어하는 성품이어서 좀처럼 병원을 가지 않는 편이었지만

너무나도 괴롭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몇 시간을 기다려서 진료를 받아 보면 참 어이가 없는 이야기만 했습니다.

집먼지 진드기의 분비물이 원인물질이니까 집안을 깨끗이 하라는 지시가 고작이었고 코 안에 무슨 스프레이를 뿌려 주고 약을

처방해 주시는 것인데 보나마나 항히스타민제를 비롯하여 몇 가지 약을 가지고 왔습니다.

약을 먹으면 확실히 효과는 있는 것 같았습니다.

문제는 병이 낫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건강한 사람들은 집먼지 진드기의 분비물이 있는 환경에서도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의사에게 그렇게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의학이 없느냐고 물어 보았지만 의사들마다 고개를 저었습니다.



나중에야 알게 된 것이지만 알러지 문제도 간단한 문제였습니다. 너무 쉬워서 믿어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알러지 문제도 누구든지 얼마든지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병원에도 갈 필요가 없고
약방에 갈 필요가 없이 쌀과 고기를 줄이게 되면 금방 해결 되는 문제였습니다.

알러지는 언제나 영양과잉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몰라서 그렇게 생고생을 한 것입니다.
생각하면 어이가 없고 알고나면 허탈한 것입니다.

아직도 의학을 전공한 의학 박사님들이 이 사실을 꿈에도 모르고 있을 것입니다.

 

 



음식을 처방할 줄 모르는 의사들은 제약회사의 앞잡이에 불과합니다.
거의 모든 병들이 음식을 잘 못 먹어서 체력이 액해지거나 음식물의 균형이 깨어져서 저항력이 약해짐으로써

비롯되었다는 것은 거의 믿을 수 있는 진리입니다.

과욕, 과음, 과식, 과로, 과민이 만병의 뿌리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체중이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알러지성 비염을 점점 수그러들었습니다.
체중이 8 6 Kg  정도 될 때부터 이제는 알러지성 비염 문제가 해결되었으니 당뇨병도 한번 시도해 볼량으로 병원도 가서

약도 타 오고 성실히 약을 먹으면서 운동도 겸하면 낳을 줄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병원의 약들을 성실히 먹어 보았지만 역시 효과는 없었습니다. 

병원에서 처방하는 약을 먹으면서도 조금만 많이 먹으면 금방 혈당치가 230 이상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적게 먹으면 아침에 또 저혈당으로 혈당이 떨어져 손발이 떨리고 진땀이 나면서 다리가 후들거렸습니다.

 

 


그러다가 현대에 보기 드문 참 의사를 만났습니다.

생식은 생명의 양식이요
화식은 질병의 양식이다.

지금은 당뇨병에서 완전히 해방되었습니다.

채식만으로는 비만 당뇨 고혈압 뇌졸증 각종 암 아토피성 피부병 등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채소 곡식 과일을 최대한 생식으로 실천해 보시면 비만과 당뇨가 해결되고 따라서
고혈압 뇌졸증 혐심증 등 심장병 등은 자동으로 해결 됩니다.

저는 당뇨병을 10년 가량 겪으면서 온갖 좋다는 약을 많이도 시험해 보았습니다.
양약 한약 민간요법 운동요법 기타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해 보았지만
조금씩 더 나빠지게 되었습니다.

"목숨을 걸고 편식하다"의 주인공

황성수 박사님(교회 장로님 대구 의료원 신경과 과장) 만났습니다.


그 분의 첫 마디는 당뇨병 약을 먹으면 당뇨는 치료가 되지 않는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병원에서도 당뇨약이 당뇨병을 치료할 수는 없다는 말을 들어 왔지만
당뇨병 약을 먹으면 당뇨병이 더 나빠진다는 말을 듣고는 잠시동안 고민을 했습니다.

제가 염려 했던 심각한 문제는 음식을 많이 먹으면 고혈당이 문제가 되는 것이었고
음식을 적게 먹으면 저혈당으로 위험을 겪는 문제였습니다.
가끔 금식을 해 보고싶어도 저혈당이 문제가 되어서 금식은 엄두를 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황성수 박사의 한 마디는 정말 명의라야 할 수 있는 단 한 마디였습니다.

"당뇨 약만 먹지 않으면 저혈당 문제는 아예 없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당뇨약을 끊어 버리면 저혈당 문제는 해결된다는 이 말 한 마디가 제 삶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당장 당뇨약을 끊어 버리기로 마음에 작정을 했습니다.

가슴이 두근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실로 혁명적인 진리였습니다.
저혈당은 당뇨약만 끊으면 된다는 이 한 마디의 말씀이 바로 약이었고 건강이었습니다.
당뇨병을 다스리는 약 중에 혈당강하제를 단번에 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저혈당 문제만 해결되면 문제는 절반이상 해결된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들이 아침 공복에 형당이 70~60 정도까지 떨어지게 되면
자리에서 일어나기도 힘들고 일어나도 넘어지거나 손이 떨리고 진땀이 나면서
음식을 찾아 먹을 수 있는 힘까지도 없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었습니다.
이러다가 혼자 있는 날이면 아무도 모르고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몇 번인가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당뇨약만 끊으면 저혈당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오늘까지 온전히 1 주간 동안 당뇨약을 끊어 버리고 아침마다 공복의 혈당을 재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침 공복 혈당이 97에서 126 사이를 오르내리면서 전혀 허기를 느끼지 않았고
건강상태가 매우 좋아졌다는 것을 온 몸으로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먹는 음식이었습니다.
지금까지 고기를 멀리하고 채소 곡식 과일을 주로 먹으면서 과식을 하지 않으려고
무척 노력을 해왔지만 당뇨병 치료는 희망이 없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간단한 방법이 있었습니다.

생명의 건강을 위해서는 생명의 양식을 먹아야 한다는 이론이었습니다.

생명의 양식이란 생명이 있는 양식을 먹는 것인데 이를 쉽게 말하면 생식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고정관념이 얼마나 무서운지 지금까지 생식이란 건강 노이로제에 걸리 별난사람들의
이상한 식사 방식으로 여겨서 내가 시도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 보지 못했습니다.
생식이란 채소든지 곡식이든지 과일이든지 무엇이든지 삶거나 찌거나 굽거나 하지 않고
단지 먹기 좋을만큼 칼로 자르기만 한 것을 먹는 방법을 말합니다.

쌀도 생 쌀을 단지 물에 불려서 꼭꼭 씹어서(자동으로 100 번이상 씹어서 먹게 됩니다.)먹습니다.
이렇게 생 현미를 물에 불려서 먹는 방법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야채는 소채 과채 근채를 골고루 섞어서 키위와 양파를 믹서에 갈아서 소스를 더하고
깨소금을 뿌려서 생으로 먹어 보시면 삶은 음식이나 익힌 음식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김치도 된장찌개도 고추장도 전혀 생각나지 않고 고기나 생선도 매력이 떨어지면서
생식의 향기에 흠뻑 빠지게 됩니다.

주방에서 필요 없는 주방기구들이 줄줄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압력솥이 필요 없어질 것이고 프라이팬이랑 전자레인지 등
많은 물건들이 할 일이 별로 없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릇들도 별로 필요 없는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에스라 하우스에 오시면 이제 알러지 비염과 당뇨에서 해방된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저의 몸을 가지고 생체 실험하듯이 직접 실천을 해 보았습니다.

생 야체와 생식에는 화식에 비하여 영양성분이 월등히 우수하고

또 소화와 흡수가 매우 천천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지금까지 먹던 양의 1 / 3 정도만 먹어도

충분할 뿐만 아니라 12시간 이상 든든함이 지속되기 때문에 하루에 두 끼 식사로도 저혈당이 없이 평안하게 지낼 수가 있습니다.
만약 하루에 세끼를 다 먹으려면 지금 먹는 양의 1 /4 정도만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동아 우리는 육체적으로 노동도 하지 않으면서 쓸데 없이 음식을 많이 먹었던 것이 화를 불러왔던 것입니다.

만약 스스로의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생가되시는 분들은 지금 드시는 음식량의 1/4 정도를 드시되

반드시 완전 생식으로만 드시면 됩니다.

지금의 생태라면 과체중(비만), 복부비만, 지방간, 고지혈증,동맥경화, 뇌졸증, 심장병, 등

이러한 대사증후군은 거의 다 해답을 얻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먹고 어떻게 일을 할 수 있을 것인가는 염려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익힌 음식은 빨리 소화되고 빨리 흡수되어 공복감과 허기를 느끼게 되지만 생야채와 현미 생쌀을 한 끼에

두숫갈 세숫갈 정도만 먹어도 전혀 배가 고프지도 않고 허기를 느끼지 않으면서 체중이 빠지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조리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많이 줄어들게 되고 설거지 하는 데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생채 생식을 한 3일 정도만 해 보시면 간장 된장 고추장은 말할 것도 없고 김치나, 고기, 생선 등은

아예 생각도 나지 않을 정도로 금방 식성이 바뀌는 것도 신기하기 짝이 없을 정도입니다.
마치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이렇게 먹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못된 상식과 고정관념의 위험성

첫 째,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음식이 아닙니다.

우리의 상식은 소화가 잘 되고 흡수가 빠른 음식을 좋은 음식이라는 잘 못된 상식으로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상식은 매우 위험한 고정관념이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다 적용될 수는 없겠지만 당뇨병환자에게는 가급적이면 소화가 천천이 되고

흡수도 더디게 되는 음식이 좋은 음식이었습니다.

그러한 음식이 바로 익히지 않은 음식 즉 살아 있고 신선한 생야체와 생과일과 생곡식으로서의 현미였습니다.

이른바 페스트 푸드가 아니고 슬로우 푸드가 해답이었습니다.

둘 째, 의사들의 잘 못된 고정관념입니다.

의사들의 고정관념은 아무것이나 가리지 않고 골고루 충분하게 섭취해야 건강하다는 고정관념이었습니다.

당뇨나 고혈압 등 대사 증후군과 식생활이 잘 못되어 야기된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아무 음식이나

가리지 말고 골고루 충분히 먹으라는 처방은 잘 못된 처방이었습니다.

셋 째, 약을 먹으면 병이 낳을 것이라는 고정관념이었습니다.

어떤 약사님의 고언 한 마디가 있습니다. "약이 사람을 잡는다"는 말씀과 " 몸에 이상이 있으면 약을 먹으려 할 것이 아니라 

먹던 약을 끊어야 한다"는 진실한 충고였습니다.

넷 째, 발효식품은 몸에 좋다는 생각도 다 맞는 이론이 아니었습니다.

발효식품일수록 이미 절반이상 소화 된 음식이기 때문에 빠르게 흡수되어 당뇨병환자를 어렵게 한다는

사실도 충격적인 사실이었습니다. 당이 천천히 흡수 되는 음식은 확실하게 신선한 생야체였습니다.

다섯 째, 고단백 식품이 좋은 식품이라는 생각도 문제였습니다.

다른 음식과 같이 단백질의 과잉도 문제가 된다는 것을 사람들은 잘 인식을 못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단백질은 우리의 몸을 산성체질로 만들게 되고 산성체질의 위험성은 뼈를 약하게 하고

저항력을 떨어뜨리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 두어야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모두 적용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우리는 가끔 역발상적인 사고를 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고정관념이 얼마나 위험한 생각인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는 대목입니다.

 

 



 

  1. 소채
         배추(봄동) 시금치 깻잎 부추 양배추 브로콜리 청경채 쑥갓 풋마늘 상추

   2. 과채
         청양초 청피망 홍피망 사과 금귤 키위 단감 방울토마토  포도 딸기 귤

  3. 근채
        고구마 땅콩 양파 달래 당근 무우 우엉 비트

  4. 해조류
        물미역 생 김  다시마 톳

  5.  소스
         올리브유 매실청 올리고당 소금 벌꿀 조청 참깨 들깨 감식초 마늘 생강
         겨자 흰후추가루 참기름 간장 다진마늘 다진양파

 

 

 

출처:에스라하우스 건강자료실

출처 : 에스라빌리지
글쓴이 : 조주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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