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성경 / 마태복음 23:23~26 ♥ 오늘의 찬송 / 255, 321 서기관들과 바리새인의 가장 큰 문제는 특히 외식하 는 신앙생활이었습니다. 이들은 헌금은 열심히 드렸습 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 다"(23절)라고 말씀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신앙에 대 해 강하게 질책하셨고 이런 신앙을 냉혹할 정도로 비난 하셨습니다. 첫째, 하루살이는 걸러냄. '하루살이'는 작은 곤충입니다. 이런 곤충은 율법에 서 부정된 동물로 규정되었습니다(레11:20,23). 바리 새인들은 포도주에 번식하는 하루살이를 철저히 골라 내었습니다. 먹으면 율법을 어기는 부정한 일이기 때 문입니다. 둘째, 약대는 삼킴.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작은 율법 조항들은 대부분 그들이 자의적으로 만든 것이 었습니다. 그런것들은 철저히 지키면서 정작 중요한 율법의 근본정신은 너무나 쉽게 저버리는 큰 악을 자 행했던 그들의 죄를 예수님은 일깨우고 계십니다. 셋째, 대접의 겉과 속.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느도다"(25절). 율법의 기본정신은 사랑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자주 범하는 오류인 사랑의 본질은 저버리고, 자신들이 만 들어낸 교리만 가지고 다투고 싸우며 분열함을 깨닫 게 하는 부분입니다. ♥적용: 내 마음 속이 더러운 상태에서 아무리 형식적 으로 신앙생활을 열심히 해도 그것은 의미가 없 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의 잘못된 신앙이 무엇 인지를 겸손하게 되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 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 라(마23:23). ♥묵 상♥ 1. 내 마음에 탐욕을 버리고 주님 사랑의 본질에 충실한 신자가 되자. 2. 가장 큰 율법인 사랑의 실천을 나타내는 삶을 살자. ************************** |
출처 : 소망의 동산
글쓴이 : 향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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