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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식물들을 작게 키우는 요령

끝까지주를위해 2011. 5. 4. 22:53

식물들을 작게 키우는 요령

 

1.  야생초를 작게 가꾸는 요령

    풀은 정상적인 생육을 하는 경우, 종류마다 어느 일정한 한도 내의 크기로
    자라나기 마련이다.  각종 서적에서 키는 50~60cm등으로 적혀 있는 것이 그것이다.
    여기에서 50~60cm 또는 6~8cm라 하여 어느 정도의 범위로 표시해 놓은 것은
    풀이라는 것이 그 생장하는 자리의 각종 環境要因에 따라
    크기에 다소 차이가 생겨난다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다.
    예컨대 토양의 질이나 토양수분, 토양 속에 함유되어 있는 양분의 양, 햇빛이
    비치는 양과 강도 등 풀이 생장하는 자리에 따라 환경요인이 일정치 않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생겨난다.  그러므로 환경조건이 판이하게 달라질 때에는
    그 차이가 보다 커진다는 것은 분명한 이치이다.
    시골의 길가에 심어 놓은 코스모스를 보면 모두 1m가 넘도록 크게 자라나
    꽃도 잘 피고 있는데, 어떤 자리에서는 30cm도 채 못되고
    꽃이 시원치 않은 개체를 보는 수가 있다.
    또한 길가에 자라난 어떤 민들레는 잎도 크고 꽃대를 길게 뽑아
    구김살 없는 생김새를 보인다.
    이것은 그 모두가 기름진 땅과 메마른 땅이라는 차이점으로 인하여
    생겨나는 현상들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현상이 생겨나는데에 관여되는 근본원리를 잘 활용한다면
    몸집이 큰 풀도 어느정도로는 작게 가꾸어 놓을 수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여러가지 방법이 고안되고 있는데,

    이것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이 다섯가지 요점으로 요약할 수 있다.

    ⓐ  물을 적게 줄 것
    ⓑ  거름을 적게 줄 것
    ⓒ  작은 분에 심을 것
    ⓓ  햇빛을 충분히 쪼이게 할 것
    ⓔ  적심(순따기)을 해 줄것


1)  물을 적게 주어 작게 가꾸기

    풀의 몸집은 90%이상이 물에 의해 구성되어 있으며 그 몸집 속으로 물이 이동하고 있다.
    몸집 속을 이동하는 물은 풀이 자라는데 필요로 하는 각종 물질을 운반하여
    각 부분에 고루 공급해 준다.
    이 각종 물질을 우리는 거름이라 부른다.
    그와 함께 잎에 도달한 물은 탄산가스와 함께  엽록소(잎파랭이)의 작용에 의해
    녹말을 만들게 된다.
    녹말은 섬유소가 되어 식물의 몸집을 구성한다.
    이와 같이 물은 풀이 생명을 유지하고 자라나는데 필수적인 작용을 하며
    이것이 부족할 때에는 그에 따라 자연적으로 모든 생육기능이 감축되어
    몸집이 작아지는 현상을 보인다.
    길가에 나는 민들레 등이 보이는 위축된 생김새가 바로 이것이다.
    그러므로 풀을 분에 심어 가꿀 때에도 이 이치를 잘 활용하면 원래의 크기보다
    작은 몸집을 가지게 가꾸어낼 수가 있다. 
    즉 풀이 말라 죽지 않을 한도 내에서 물주는 적기를 연장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세밀한 관찰과 관리가 필요하며
    잎이 시들 기미가 보인다고 판단될 때에 이르러 물을 준다.
    이 경우, 주는 물의 양은 줄이지 말아야 하며
    분 바닥의 구멍으로부터 약간의 물이 흘러 나올 정도로 충분히 주어야 한다.
    만약 물의 양을 줄이면 분토가 고루 젖지 않아
    뿌리 가운데에서 풀이 죽어 버리는 결가가 되어 버린다.
    다시 말하여 이 방법은 물주는 양은 정상적으로 하되,
    한번 주고 다음에 줄 때까지의 시간 간격을 가능한 한 길게 연장시키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산이나 들판의 양지바른 풀밭 또는 바위 위나
    자갈밭 등에 나는 풀에 적용시킬 수 있다.
    그러나 습지나 물가 등에 나는 풀에는 적용시킬 수 없으며
    이러한 풀에 물을 적게 주어 가면서 가꿀 때에는 잎이 가장자리로부터
    말라 붙어 버린다.
    또한 들국화류의 경우에도 아랫잎이 말라 죽어 관상가치가 떨어지고 만다.
2)  거름을 적게 주어 작게 가꾸기
    풀이 정상적으로 자라기 위해서는 갖가지 거름을 알맞게 흡수해야 한다.
    메마른 땅에는 거름기가 거의 없으므로 이러한 자리에서 생장하는
    풀은 정상적으로 자라지 못하며 꽃도 제대로 피지 않는다.
    그러므로 분에 심어 가꾸는 경우에도 거름을 적게 줌으로써
    몸집을 어느 정도 작게 가꾸어 낼 수가 있다.
    풀이 자라는데에는 일반적으로 세 가지의 거름 성분을 필요로 한다
    이것을 거름의 삼요소라고 하는데
    질소를 비롯하여 인산, 카리의 세가지가 그것이다.
    질소는 잎과 줄기 등 몸집을 크게 가꾸는 구실을 하므로 이것을 잎거름이라 부른다.
    인산은 주로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데 관여하기 때문에 열매거름이라고 한다.
    칼리는 뿌리를 충실하게 하여 생장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뿌리거름이라 불린다.
    이 세가지 요소 가운데에서 몸집의 크기와 직접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질소이다.  그러므로 몸집을 작게 가꾸어 놓자면 질소를 주지 말거나
    또는 아주 적게 주어야 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쉽게 입수할 수 있는 거름인 깻묵가루를 비롯하여
    물거름(액비)등 그 모두가 이 세가지 거름 요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선택적으로 준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또한 풀을 가꾸어 꽃이 피기를 원하는 이상 거름을 전혀 주지 않는다는 것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따라서 실질적인 방법으로는 양을 적게 주거나 또는 주는 횟수를 줄일 수 밖에
    별 도리가 없는 것이다.
    여하튼 거름이라는 것은 물에 녹은 상태로 뿌리에 의해 흡수되어
    풀의 몸집 속에 고루 퍼짐으로써 각기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게 된다.
    그래서 거름을 적게 주거나 또는 주는 횟수를 줄이는 한편
    물을 조절함으로써 몸집을 작게 가꾸어 낼 수가 있는 것이다.  
  
3)  작은 분에 심어 가꾸기


    일반 가정에서 풀이나 나무를 분에 심어 가꿀 때에 흔히 식물의 몸집에 비하여
    월등히 큰 분에 심어 놓는 경우를 볼 수 잇다.
    이것은 큰 분에 심어 놓으면 뿌리가 무성하여 잘 자라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인데,
    실은 그와는 정반대의 결과가 되어 버린다.
    그 이유는 뿌리의 양에 비해 흙의 양이 지나치게 많아 물을 오래 주면
    오래도록 습한 상태가 지속되며 그에 따라
    흙의 온도가 떨어져 뿌리가 잘 자라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식물을 제대로 짜임새 있게 가꾸자면 가꾸고자 하는 식물의 몸집에 비해
    다소 작다고 볼 수 있는 분에 심어야 하며
    그래야만 제대로 자라난다.
    이것은 뿌리의 양과 흙의 양 사이에 균형이 제대로 잡혀
    과습 상태에 빠지는 일이 없을 뿐만 아니라,
    알맞은 수분이 유지됨으로써 흙의 온도가 상승하여
    뿌리의 신장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는 이상적인 상태를 설명한 것인데,
    이상적인 상태로 심어 놓아도 뿌리가 무성함에 따라 점차적으로 새로운
    뿌리가 신장해 나갈 수 있는 여지가 없어지고 만다.
    그렇게 되면 자연적으로 수분과 양분의 흡수가 여의치 않아
    생육상태가 둔화되어 나가는 영향을 보인다.
    생육상태가 둔화될 때에는 필연적으로 몸집이 정상적인 생육을
    한 것에 비해 다소 작아지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작은 분에 가꿀 때에는 쉽게 이러한 현상을 보게 되며,
    이 방법이 풀의 몸집을 작게 가꾸어 내는데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된다고 할 수 있다.
    흔히 야생초 분재의 관리에 관한 설명에서 여러 해 갈아심지 않은 채
    그대로 가꾸어 나간다고 한 것은 뿌리의 기능을 둔화시켜
    몸집을 작게 하기 위한 조치인 것이다.
    그러나 흙을 깊은 분에 심어 여러해 동안 갈아 심지 않은 상태로
    가꾸어 나갈 때에는 뿌리가 충분한 호흡을 할 수 없게 되는
    까닭에 풀이 피해를 입는 일이 많다.
    이것을 모면하기 위해서는 얕은 분에 흙을 수북이 쌓아 올려
    가급적 얕게 심어 뿌리가 무성해 져도 제대로 호흡을 해 나갈수 있게
    해 줄 필요가 있다.
    다만 뿌리가 지나치게 무성하여 봄에 갈아심어도 가을에는
    뿌리가 분 속 가득 차 분토를 들어 올리는 종류
    예를 들어 들국화류와 같은 것에 대해서는 이방법을 적용시킬 수가 없다.
4)  햇빛을 충분히 보여 작게 가꾸기

식물이 자라기 위해서는 위에서도 언급한 바와 같이 잎 속에 있는 엽록소가
    뿌리를 통해 얻은 물과 숨구멍을 통해 받아들인 탄산가스를
    원료로 삼아 녹말을 만들어 내어야만 한다.
    이 녹말을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햇빛이 중요한 작용을 하게 된다.
    즉 햇빛이 잎에 비쳐져야만 엽록소가 활동하여 녹말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햇빛은 식물의 생장에 있어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되며
    또한 식물의 종류에 따라 각기 필요로 하는
    햇빛의 강도를 달리한다.
    즉 수림 속과 같이 항상 그늘진 자리에 사는 식물은 약한 빛으로도
    충분히 필요로 하는 양의 녹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식물이다.
    이러한 능력을 갖춘 식물을 음지식물 또는 음성식물이라고 한다.
    이에 반해 양지바른 자리에 나는 식물은 강하고도 충분한 양의
    빛을 받아야만 필요한 양의 녹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식물로써
    이러한 식물을 양지식물 또는 양성식물이라고 부른다.
    어떤 종류의 식물에 있어서나 햇빛이 가리워져 필요로 하는 햇빛의 강도가
    떨어질 때에는 부족되는 양을 보충하기 위하여 정상적인 잎보다
    한층 더 넓고 큰 잎을 가지게 된다.
    그와 함께 마디 사이가 길어지는 현상이 생기는데 이러한 현상들을
    통틀어 徒長(헛자람)이라고 하며 양지식물의 경우 한층 더 심하게 나타난다.
    식물이 도장할 때에는 잎을 비롯하여 몸집 전체가 커지고
    짜임새가 없어질 뿐만 아니라 조직자체가 연해진다.
    이와는 반대로 햇빛을 충분히 쪼일 때에는 잎이 약간 작아지고
    마디 사이가 짧아져 짜임새 있는 외모를 갖추게 된다.
    또한 양지바르고 바람이 잘 닿는 자리일 때에는 몸집 속의 물이 잎의 숨구멍을 통해
    공중으로 빠져 나가는 일이 많아진다.
    이러한 통풍이 좋은 자리에 나는 식물은 자연적으로 이에 대한 방어책의
    하나로서 잎이 작아지는 한편 조직이 두터워진다.
    그러므로 야생초의 분가꾸기에 있어서 가급적 몸집을 작게 키워내자면
    햇빛을 충분히 쪼일 수 있게 해 주는 한편 바람이 잘 닿는 자리에서
    가꿀 필요가 있다.
    그러나 수림 속과 같이 그늘진 자리에 나는 풀은 강한 햇빛이 닿을 경우
    잎이 타 들어가는 현상을 보인다.
    이러한 풀을 가꿀 때에는 봄, 가을에는 햇빛을 쪼이게 하되,
    햇빛이 강한 여름철에는 나무 그늘 등 반 정도 그늘지는
    자리로 옮겨 줄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5)  적심하여 작게 가꾸기
    나무는 새로 자라나는 줄기와 가지의 마디마다 잎을 가지며
    그 잎겨드랑이에는 반드시 다음 생육기을 위한 눈이 자리하고 있다.
    그러므로 겨울을 지나 봄을 맞으면 이 눈들이 움직여
    줄기가 길게 자라나고 몇 개의 새로운 가지를 친다.
    그 눈이 움직이는 모양을 살펴보면 줄기와 가지의 꼭대기에
    자리한 눈은 지난 해의 경우와 같은 방향으로 길게 신장해 나가고
    그 아래쪽에 자리한 곁눈은 움직이지 않은 채 잠들어
    숨은눈이 되어 버린다.
    이 숨은 눈은 비상시에 대비하기 위한 눈이다.
    즉 어떤 원인으로 인해 윗부분의 눈이 말라 죽거나 
    또는 가지치기나 가지다듬기 등에 의해 제거되었을 때
    숨은 눈은 활동을 시작하여 새로운 줄기와 곁가지를 형성하게 된다.
    겨울에 줄기와 잎이 얼어 죽어버리는 풀의 경우에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하여 잎겨드랑이마다 나무의 숨은눈과
    같은 성질을 가진 눈이 자리하고 있다.
    그러므로 윗부분이 꺽이어 말라 죽거나 또는 풀베기 등으로
    인해 줄기와 가지가 절단되어 버리는 경우
    남은 부분의 숨은눈이 움직여 생장을 계속해 나간다.
    이 경우 정상적인 생장에 의해 형성되었던 줄기와 가지의 대부분이 없어지고
    이를 대신하기 위한 숨은 눈이 활동을 시작하는 데에는 적지 않은 시일이 걸린다.
    그래서 피해를 입은 뒤 재차 자라나는 줄기와 가지는 자연적으로
    길이가 짧아지게 마련이다.
    이러한 원리를 활용하는 것이 적심(순따기)을 해서 풀의 몸집을
    작게 가꾸어 내는 방법이다.
    다만 이 방법은 여름부터 가을에 꽃피는 풀에 대해서만 실시할 수 있으며
    봄철에 꽃피는 종류에 대해서는 적용시킬 수 없다.
    봄철에 꽃피는 풀은 싹이 돋아날 때 이미 생장점에
    꽃눈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적심을 할 때에는 꽃눈도 함께 따버리는 결과가 되어
    꽃을 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여름부터 가을에 꽃피는 풀은 몸짐이 완성단계로 접어들어야만
    비로소 꽃눈이 생겨나는 습성을 가지고 있으며
    시간적인 여유가 많기 때문에 이 적심(순따기)의
    방법을 실시할 수 있는 것이다.
    그 구체적인 방법은 아래와 같다.
    즉 30~40cm정도의 큰 몸집을 가지며 여름이나 가을에 꽃피는 풀은
    새싹이 10~15cm 정도의 크기로 자랐을 때에 잎 3~4개만 남기고 적심해 버린다.
    그러면 남은 부분의 잎겨드랑이에 자리하고 있는 두 세개의 숨은 눈이 서서히
    움직여 새로운 줄기와 가지를 형성한다.
    따라서 정상적인 생장을 계속한 것에 비해 3분의 2 정도의 키로써
    꽃이 피며 보다 많은 가지를 가지게 되므로 짜임새 또한 좋아진다.
    키가 1m 가까이로 크게 자라나는 풀에 대해서는 적심을 거듭한다.
    즉 첫 번 적심에 의해 자라난 새로운 줄기와 가지가 10~15cm 정도의 크기를
    가지게 될 무렵에 다시 한번 위와 같은 요령으로 적심해 준다.
    단, 마지막 적심은 그 풀의 정상적인 개화기를 두 달 가량 앞두고 실시해야
    하며 그보다 늦어서 적심을 할 때에는 꽃피지 못하고 마는 경우가 생겨난다.
    이 두달이라는 기간은 적심에 의해 활동을 시작하는 눈이 충실한 줄기와
    가지를 구성하여 꽃필 수 있는 상태에 도달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이다.
    그러므로 특히 늦가을에 꽃피는 종류에 있어서는 늦게 적심을 하는 경우
    꽃망울이 한창 자라나는 과정에서 서리나 추위를 맞아
    꽃피지 못하고 마는 것이다.
			
야생초 재배 아이디어

★  핀 꽃을 오래 유지하는 법

  -  직사광선이나 비, 바람 등이 통하거나 닿지 않게 할 것
  -  물을 줄 때는 꽃에 직접 닿지 않게 할 것
  -  관수 부족은 절대로 피할 것

★  달팽이 없애는 방법
 
  -  직접 손으로 잡아 없애는 방법이 최상이다.
      그 외의 방법으로 수박, 바나나 등 먹다 남은 과일을 달팽이가 다닐 만한 곳에 두어
      달팽이가 냄새를 맡고 모여 들면 밤에 한,두번 잡아서 소금을 진하게 탄 물통에
      넣어서 퇴치한다.
  -  나메토올 등 수입 약품을 이용하기도 한다.

★  공중습도를 유지하는 방법

  -  분 근처에 물을 자주 뿌린다.
  -  수반에 벽돌을 깔거나 철망을 깔아서 그 면에 분을 얹어 놓는다.
  -  이중 분을 이용한다.
      (바같쪽 분 속 이끼나 모래를 넣어서 물을 자주 뿌려 준다)
  -  잔디밭(인공 잔디 이용) 위에 배양장을 설치한다.
  -  비닐 봉투에 넣어 밀봉하여 그늘에 둔다.

★  계절에 따른 물 주기 방법

  -  봄/가을 :  아침
  -  여름 :  저녁이나 밤 (더위를 식힌다)
  -  겨울 :  오전 중에 기온이 오른 뒤

  *  일반적으로 계절에 관계없이 아침이나 저녁 등 자기 나름의
      방법으로 물을 준다.
  *  야생초를 분에 심을때는 용토(배구가 잘 되게)에 특히 주의한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해병대 부사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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