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드 벤틀리, 성경을 읽기 위해 촛불을 훔쳤다고?
글쓴이:셈의장막재건자
이 문신은 타드 벤틀리가 구원받기 전 방탕한 생활을 할 때 한 것이 아닙니다. 최근 1~2년 사이에 온 몸에 새긴 것입니다. 거듭나기 전에 한 문신이라면 누구도 벤틀리의 몸에 있는 문신을 문제 삼아선 아니될 것입니다.
그는 불량 청소년들을 인도하기 위한 수단으로 문신을 했다고 말합니다(선량한 청소년들에게 그릇된 학습효과를 제공한다는 점은 어떻게 하고...). 나는 그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속지 않겠습니다. 그것은 마치 "성경을 읽기 위해 촛불을 훔쳤다"고 말하는 것과 똑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도둑질하지 말라고 성경에 기록하신 하느님(하나님)은 같은 성경에 문신을 하지 말 것을 분명히 명령하셨습니다. 문신과 피어싱 등의 자해적인 행위는 이교도들의 풍습으로서 하느님께서 금하신 것입니다.
레 19:28 - “죽은 자 때문에 너희의 살에 문신을 하지 말며 무늬를 놓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Do not cut your bodies for the dead or put tattoo marks on yourselves. I am the LORD)
죽은 자를 위하여…살을 베지 말며: 당시에 팔레스타인의 이방인들은 죽은 자를 위해 슬퍼하면서 음부의 신(神)을 달래기 위해 몸을 자해(自害)했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영혼 뿐 아니라 몸도 창조하신 분으로서 이와 같은 행위를 금하셨습니다. 우리 몸이 하느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고 또한 성령의 전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고전 3:17; 6:19).
몸에 무늬를 놓지 말라: 문신(文身)을 새기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이것 또한 몸을 자해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며 동시에 당시 팔레스타인의 이방 민족들은 문신이 악귀(惡鬼)들로부터 몸을 보호해 준다고 믿어 문신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문신은 고대로부터 종교적, 주술적, 마법적 기원을 갖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 타투는 일본 야쿠자들 같은 갱단, 또는 미국의 조폭 수감자들끼리 통하는 전형적인 상징이기도 합니다. 거룩하신 하느님은 우리에게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롬 12:2)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요일 2:15)고 명령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저렇게 자기 육체에 전체적으로 문신을 했다면, 그것은 자신의 영 안에 갱들처럼 그것을 하고 싶은 불경건한 욕망과 더러운 욕구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읽기 위해 촛불을 훔쳤다는 식의 새빨간 거짓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불량 청소년들을 인도하기 위해서라는 미명 아래 하느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온 몸에 문신을 해야 한다면, 알콜 중독자들을 전도하려는 목사는 그들처럼 술꾼이 되어야 합니까? 마약 중독자들을 인도하려면 그들처럼 목사도 마약꾼이 되어야 하나요? 동성애자들을 주께로 인도하려는 목사는 게이가 되어야 합니까? 예수님은 이런 부류의 사람들을 향해 불법을 행하는 자라고 선언하십니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마 7:22~24).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주께서 거절하시는 사람을 표적만 보며 추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표적과 기사를 행한다는 사실이 곧 하느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보증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사람들이 현재 플로리다에서 타투 벤틀리를 통해 일어나는 현상을 부흥이라고 표현하는데 사실 그것은 기적이 나타는 것이지 부흥이 아닙니다. 부흥은 영적 대각성과 회개를 수반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사실은 부흥은 하느님의 사람들을 통해서만 임하는데 견주어, 표적은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눈과 턱에다 피어싱을 하고 온 몸에 얼룩 덜룩 문신을 새긴 타드 벤틀리의 흉칙한 모습은 크리스천 삶의 가치관을 일러준 다음 성구에도 엄연히 위배됩니다. 도무지 걸맞지 않죠.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4:8)
대다수의 보통사람들에게 문신은 혐오감을 줍니다. 예컨대 꼭 타투 탓인지는 모르나 벤틀리 집회에서 안수를 받으려고 부모가 안고 나갔던 한 어린이는 울면서 벤틀리가 자기 몸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해 달라고 애원하는 장면이 동영상에 떴습니다(http://healtheland.wordpress.com/2008/06/10/little-girl-knows-todd-bentley-is-demonic-and-resists-his-laying-hands-on-her/). 어린이의 영은 어른들보다 훨씬 맑죠! 참으로 슬프고 개탄스런 장면입니다.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http://www.verhoevenmarc.be/PDF/Dossier_Todd_Bentley_P&M.pdf
http://www.scribd.com/word/full/2909690?access_key=key-1kemdjn0fcv3x06fjfh2
아래 글도 참고하십시오.
http://www.scribd.com/word/full/3061433?access_key=key-pot51idd17geg5ew4l4
사진출처
http://forum.narrowistheway.org/viewtopic.php?f=12&t=1063&p=12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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