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인 이라면 최종 목표가 천국가는 것이다. 우연히 책을 읽어보다가 기절할뻔 했습니다.
요즘 한국에서 베스트셀러로 알려진 토마스 주남(천국은 확실히 있다) 는 성경을 왜곡하고 있기에
이 책은 신학적이거나 교리적인 저서는 결코 아닙니다.
토마스주남이 집필한 "천국은 확실히 있다."라는 책은 천국을 증거하는 것이 아니라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천국관을 왜곡시키고 저급한 것으로 만들어 천국의 소망을 가지지 못하게 하려는 사탄숭배 주의자들의 교활한 술책입니다.
필자가 한국사람이라면 유교적인 신앙관을가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책 내용이 몇년전에 많이 읽어본(가짜로판명) 펄시콜레에 내가본 천국과 같이 육신(肉身)적으로 기술되어있다.
마치 육신의 생활을 그대로 옮겨놓고 사는 호화스러운 것 정도로 생각하며,복음(福音)적이지 못하며 영(靈)적이지 아니하다.
토마스 주남은 말하기를 "예수님이 요한에게 주신 메시지는 주님이 내게 주신 것과 같았습니다. ...중략...
이것은 주님이 내게 듣게 될 모든 사람과 나누기를 원하시는 메시지입니다." 라고 하였다(203쪽)
성경에 모든 것을 기록하신 하나님이 성경이 모자라서 다른 요한에게(토마스주남) 보여주셨다는 말인가?
성경은 하나님께서 친히 죄에빠져 죽어있는 인간들을 구원하고 그리스도의 사역을 위해 인간으로 오시고
십자가에서 제물되어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영원히 썩지않는 몸으로 영원히 살것을 예언하고 성취하는 것입니다.
천국을 보여주시더라도 주님께서는 성경이 완성 되었는데 부분적으로 보여주고 부분적을 알뿐이며,
영적으로 보여주십니다.
주님은 "내 딸아, 너는 말세의 여선지자이다. 너는 나의 말과 산 증인이다." 고 하였다. (338쪽),
"하박국 선지자 처럼 나는 내가 본 환상을 명백히 책으로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은 자신을 향한 주님의 완전한 계획에 따라 달려갈 수 있습니다" 고 주장하고 있다(491쪽)
이제 어이없는 토마스주남의 천국에 대한 주장들을 살펴 보겠다.
천국에 세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있는 다음과 같은 있다고 말하고 있다.
"침실은 순백색 카펫이 깔려 있다." (147쪽) "화장실 욕조는 은으로 되어 있었으며"(147쪽)
토마스 주남 이 정도면 정신 이상자 아닙니까? 천국에 화장실이 있다는 소리도 유치하고 저급하지만, 은으로 되어 있으면
필리핀의 이멜다가 사용한 순금 화장실 보다는 못한 것이 아닌가? 천국에 왜? 침실이 필요한지?
영의 세계는 육신처럼 잠을 자는 것이 아니데...만약 자는 것라면 여호와증인들이 주장하는 영혼수면설 입니다.
육신 처럼 먹고 화장실을 부흥시키는 영적세계를 바라본다는 것은 확실히 잘못된 영혼관 입니다.
토마스 주남은 심지어 "빨강 커튼"(147쪽),"침대(147쪽) "화장대"(147쪽), 천국은 커튼이 필요치 않은곳 입니다.
"색유리"(196쪽) , 이층거실(197쪽)" . "큰 옷장"(76쪽), "값비싼 옷"(76쪽),
" 오븐 위에 다원형 접시"(209쪽), "고기를 굽는 그릴"(209쪽), " 버튼이 달린 작은 배"(224쪽),
"파우더 룸(여성들이 화장을 하고 옷을 갈아 입는 방)"(197쪽), "빨강색 고급 승용차"(278쪽),
위에 것은 육신의 호화로운 생활하면 다 가질 수 있는 것들입니다.갑부들아나 진시황나 겨우 물질세계에 좋은 것 정도이군요.
영의 세계는 생각만 하면 가고 싶은데 다 가고 보고 싶은 것 다 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제자들 있는곳에
문이잠져 있어도 오신 것을 성경에서 보지도 못했나요. 특히 마음에 근심같은 것은 있을 수 도없다.
토마스 주남은 로마 카톨릭의 연옥설까지(293-294쪽), 지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것들이 천국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어디 그뿐이랴! 천국에서는 염려와 근심도 한다고 말하고 있지 않는가?(294쪽)
연옥이란 하나님께서 정해 놓은 천국과지옥을 부인하는 것입니다.영혼도 감옥에서 죄값을 치르고 출옥한다는 거짓교리를 믿으면 큰일입니다.
육신은 고기를 구워 먹어야 하고 화장도 해야하고 승용차도 타고 다녀야하고 버튼도 눌러야하고 옷장도 필요하고...
토마스 주남은 영(靈)적인 세계를 모르는 사람이다.
엿날에 진시왕이 죽으면 육신의 세계처럼 사는줄알고 지하궁전을 지어놓았질 않았나요
어리석고 깨달음이 없는 성도들이여!
어찌 이런 천박하고 유치한 사탄 숭배자의 거짓된 책을 초판에 무려 34판이나 찍어 판매를 하고 구입을 했더란 말인가?
정녕 그대들이 정신이 있는 것인가 없는 것인가?
토마스 주남은 자신이 받았다는 거짓 계시를 성경과 동일 선상에 올려 놓고 신자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 21장에 소개 되어 있는 천국을 보라!!
①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②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③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④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십자가에서 공개 처형당한 하나님아들을 믿으면 구원받습니다.그분이 내죄의 값을 치르어준 것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장 10~12절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11. 이러므로 하나님이 유혹을 저의 가운데 역사하게 하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로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 하였다.
토마스 주남의 주장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기만하고, 기독교 신자들을 우롱하는 참으로 가증 스러운 주장들이 아닌가? 육신의 세계를 말하는지 영의 세계를 말하는지도 모르고, 목회자들이 그것을 지적하는분이 한분도 없다니...그것도 유명한교회에 목사님이 변역하고 추천까지 하다니 슬프도소이다.扈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고전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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