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짜 선지자의 회개 외침에 떠는 자여!
가짜 선지자의 회개 외침에 떠는 자여!
신사도의 회개는 율법을 어긴 것을 회개하라 합니다.
글/扈一麥
로마서3:27절을 보면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어느분이 저에게 "신사도를 정죄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할일 없는 사람' 취급을 하였습니다. 정말 제가 할일 없어서 신사도나 이단을 정죄합니까? 댓글에다 일맥님! 정신차리세요. 자세히보니 우리 막내아들 나이의 집사님이 심한 말로 공격을 합니다. 저는 저녁에는 "내일은 이단사역을 하지말아야지" 하고 잠듭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속이 불이 붙습니다. 그리고 "왜? 내가 하필.." 하면서 또 다시 하게 됩니다. 저는 정죄를 하지않습니다. 다만 바르게 가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신사도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과 무엇이 다르고 왜 문제가 되는지를 정확하게 성경을 근거로 설명하고자 합니다.
신사도의 주요 핵심 교리는 구원은 받았다가 잘못하면 지옥간다는 행위 구원을 강조합니다. 그런데 성경의 구원관이 그렇게 허술한가요? 그런데도 오늘날 목사도 아닌 가짜 선지자란 "데빗 오워가 "회개하라!" 외치니 한국교회 구원에 확신이 없는 다수의 사람들이 불안해하며 우왕좌왕 하면서 어쩔 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간음, 성타락, 우상숭배, 국민들의 분열을 회개하라고, 데빗 오워 성도가 외치는데 하나님은 그런 죄는 육체의 소욕일뿐이고, 하나님과 상대가되는 죄는 예수를 믿지않는 영적 죄를 죄로 인정하십니다. <고린도 전서 6장 17~20절 말씀- >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구원받은 예수님의 가족을 예수님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이 시대에 살아가면서 예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예수님의 말씀을 믿기보다 인간의 얄팍한 말 한마디에 인생이 흔들리고 믿음까지 흔들립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떻게 믿어야 하는지를 로마서를 보면서 믿음이 왜 신사도와 대립되는지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이 글은 ■☞로마서 강해 모음 에서 보시면 연재로 되어있는 글입니다. 우선 로마서3장 27절에는 법이 두 가지가 나옵니다. 하나는 행위의 율법입니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믿음의 법입니다. 27절에서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물으시면서 '아니라'고 말씀합니다.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라고 말씀하기 때문에 믿음의 법과 행위의 법은 다른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쉽게 말씀드려서 행위는 율법을 지키는 것이고, 믿음의 법은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법을 지킨 사람들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말씀합니다. 즉 행위의 법으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갈라디아서나 로마서에서는 행위의 법으로는 안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서 구원 받을 수 있느냐 오직 믿음의 법으로만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믿음으로만 구원 받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우리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기에 불법을 행한 사람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불법이란 율법을 어기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어려운 문제를 오늘 해결 했습니다. 지금 교회 안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것은 성경 말씀을 다르게 해석하는 것입니다. 특히 한국식 신앙에는 회개에 대한 문제가 제일 큰 걸림돌이 됩니다. 그런데 이 문제가 해석이 안 되면 모든 것에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이라고 말씀하신 것을 유념하셔야 합니다.
법으로냐 행위로냐 하는 말씀은 율법을 가리키는 말씀입니다. 행위의 법은 육적인 법입니다. 믿음의 법은 영적인 법입니다. 우리의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못합니다.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는 영적인 법에 의해서 영적으로 구원 받는 것입니다. 사람이 같은 죄를 범해도 강도가 다를수 있습니다. 민간인이 군법을 어겨서 죄를 지으면 민법을 받지만 군인이 군법을 어기면 군법을 적용받습니다.
그러면 행위의 법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는 절대로 죄를 짓지 말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세상에서 죄 짓지 않고 살 수 있는 인간이 있습니까? 절대로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율법적으로 죄를 지으면 육적인 법이기 때문에 육적으로 매를 맞는 것입니다. 그런데 율법을 안 지키면 왜 하나님께서 때리시냐는 것입니다. 법을 못 지켰다고 때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복음의 문 앞에 서서 다른 사람까지 못 들어오게 막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을 못 들어오게 하니까 하나님께서 때리셔서 그 사람이 육적으로도 바로 서서 다른 사람을 인도할 수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서 때리시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끝까지 말 안 들으면 빨리 죽는 것입니다.
세상 부모도 자식이 말 안 들으면 때립니다.지독하게 말 안 들으면 "너 죽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육적인 법을 안 지키면 육적으로 죽고, 영적인 법을 안 지키면 영적으로 죽습니다. 영적인 법은 믿음의 법이요 육적인 법은 율법입니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하시는 말씀은 그들이 믿지 않았기 때문에 '떠나가라'고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도 다 주의 이름으로 목사 일을 했고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좇아내고 주의 이름으로 병도 고쳤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없이 은사가 최고인 것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은 끝에 가서 봐야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는 믿음에 대한 것을 아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면 무엇을 잘했다 할지라도 그 사람은 버림을 당합니다. 할 수 없습니다. 그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을 안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수가 바다 모래 같을 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받는다고 말씀합니다. 이스라엘이 왜 버림을 당했습니까? 법으로냐 행위로냐 말씀합니다. 행위의 법 때문에 이스라엘은 버림을 받았습니다. 관련자료보기=▶☞욥은 과연 원망을 하지 않은자인가?
로마서9:30-32절을 보면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의를 좇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
왜 이스라엘이 멸망했습니까? 행위의 법은 다른 사람들 보다 정말 우월할 정도로 잘 지켰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법이 없었기 때문에 버림을 당했습니다. 참으로 무서운 말씀입니다. 지금 온 세계적으로 교회에 나와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 중에도 버림을 받을 사람들이 많다는 말씀입니다. 이 믿음의 법이 로마서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구약에서도 믿음의 법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은혜로 구원해 주신다"고 해도 "자기들은 율법을 지켜서 구원받겠다"고 합니다. 새로운 왕이신 예수님께서 "새로운 법을 선포하여서 은혜와 믿음으로 구원하신다"고 하셨는데, 한 무리들은 "새 왕의 법으로는 안된다"고 옛법을 고집하여서 '자기들의 행위로 구원받겠다'고 새 왕의 법을 무시하고 반란을 일으키는 무리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잠언31장26절을 보면 “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 혀로 인애(仁愛)의 법을 말하며”
인애의 법이 무엇입니까? 사랑하니까 너희를 구원하시겠다는 법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인애의 법 믿음의 법을 따르지 않고 행위에 의지해서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교회 안에서 믿음의 법, 사랑의 법을 모르는 사람은 이스라엘과 같이 멸망을 당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전부 하나님을 믿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구원을 받았느냐 행위에 의지하지 않고 믿음에 의지한 사람만 구원을 받았습니다. 마태복음7장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를 가르쳐 주신 말씀입니다. 여러분은 구원을 확신하십니까? 우리는 구원을 받았고 불법을 행하는 자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믿는 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뜻대로 믿습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셨으면 한 사람도 버림을 당하지 않고 모두 천국에 가게 될 줄 믿습니다.
그러면 잠시 야고보서2:14~17절을 살펴보겠습니다. 14절부터 17절까지를 읽지 않은 상태에서 단지 17절만 읽어보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라고 했는데 지금 무슨 말을 하느냐?고 반문 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야고보서의 말씀을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야고보서에서의 행함이란 율법을 지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구원받은 백성은 하늘나라에 법에 적용을 받기에 믿는자로써의 하늘나라의 법을 지켜야 한다는 말이지 결코 율법을 잘 지켜야 구원 받는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미군부대에 들어가보면 분명히 땅은 한국인데, 모든 것이 미국 법대로 진행되고 미국식으로 삽니다. 이와같이 구원 받는 성도는 성도답게 믿음으로 살라는 의미이지 율법으로 구원 받으니 율법을 어기면 지옥간다는 뜻이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셨을줄로 믿습니다. 그렇다면 이 놀라운 복음의 소식을 여러분만 가지고 계시지 마시고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교회 안에는 행위에 의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건져내야 하는 것이 복음을 가진 사람들의 소명입니다. 이것을 여러분만 알지 마시고 정말 많은 분들에게 전하시기 바랍니다.
참고자료=▶☞다시 회개케 할 수는 없다’는 것은? 울면서 회개를 해야만 천국 가는가?
내가 못 전하면 '예수가좋다오' 카페라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말씀에 바로 서야 합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울수록 말씀에 든든히 서서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의 말이라도 말씀으로 대답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사단을 물리치실 때 기록 되었으되, 기록 되었으되 하는 말씀으로 사단을 물리치셨습니다. 여러분이 복음을 가지고 있으면 자부심을 가지셔도 됩니다. 신사도와 믿음 사이에서 머뭇거리지 마시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신 여러분은 자신 만만하게 말씀을 선포하시기 바랍니다.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