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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 남자의 ‘방뇨’로 댐 물 모두 버린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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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24. 16:03
한 남자의 ‘방뇨’로 댐 물 모두 버린 사연 서울신문 | 입력 2011.06.23 10:31
[서울신문 나우뉴스] 한 남자의 방뇨때문에 댐 물을 모두 버리는 웃지못할 일이 벌어졌다. 조슈아 시터(21)라는 남자가 심야에 이곳에서 술을 먹고 댐 호수를 향해 시원하게 방뇨를 했기 때문. 그러나 댐을 관리하는 오리건주 수도국 데이비드 새프는 "중요한 것은 매일 이 물을 마시는 시민들의 기분"이라며 "인체에 해가 없어도 사람들의 기분을 나쁘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방뇨 파문'을 일으킨 조슈아 시터는 체포되지는 않았지만 벌금형에 처해질 전망이다. 시터는 "하수처리장이라 생각해 일을 저질렀다." 며 "봉사활동에 참여해 잘못을 반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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