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들의 세계 [스크랩] 꽃의 노래 끝까지주를위해 2011. 10. 6. 21:43 꽃의 노래 - 柳溪 권성길 파란 가을 하늘 뭉게 구름 아래서 웃고 있는 코스모스를 본다. 상큼한 바람이 불어와 꽃잎 하나 가슴속에 스며들어 지나간 날의 추억을 회상시킨다. 그래서 나는 궂은 바람에 이 곳 저 곳 정처없이 흩날리는 하햔 꽃잎 같아라. 20111006 출처 : 소망의 동산글쓴이 : 끄싱개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