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세례

[스크랩] 성령 세례를 어떻게 받나요-①

끝까지주를위해 2010. 6. 2. 02:04

성령 세례를 어떻게 받나요-①

 

사도행전1:4-5절을 보면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오늘은 성령세례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수님께서 계실 때에 예수님의 제자들은 어떤 일을 했는가를 성경에서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계실 때 제자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했으며 복음을 전하면서 능력을 행할 수 있었습니다. 마태복음10:1절을 보면 예수께서 그 열 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며 많은 권능을 행할 능력을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살아 계실 때입니다. 예수님께서 살아 계실 때 복음을 전하면서 능력을 행하여 실재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10:17절을 보면 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귀신이 쫓겨 나갔습니다. 예수님께서 살아 계실 때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능력을 받아서 전했기 때문에 귀신을 쫓아냈습니다 병도 고치고 그런 권능들이 나타났습니다.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이런 능력을 행하면 사람들은 성령세례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이것이 성령세례입니까? 

마태복음10장이나 누가복음10장에서는 예수님 살아 계실 때 능력을 행했으며 그 능력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아서 예수님께서 권능을 주셨다고 말씀 합니다 그것을 받아서 제자들이 행사했습니다. 이것이 성령세례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기도 하다가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이나 병 고치는 능력을 받으면 성령세례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성령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평범하게 신앙 생활하는 사람들에게 산에 가서 기도해 가지고 이런 능력을 이런 성령세례를 받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본문에는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 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말씀하십니다. 그럼 이전에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이 상황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바로 직전에 말씀 하신 것입니다.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 기다리면 성령세례를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말씀 하십니다.

 

그럼 이전에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았습니까? 못 받았습니까? 이전에는 성령으로 세례를 못 받았으니까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이 문제는 성령론 가운데 참으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성령으로 세례 받는 것이 병고치고 귀신 쫓아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지금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이미 예수님께서 살아 계실 때 제자들에게 그런 권능을 주셨고 나가서 그런 권능을 행사 했습니다. 병도 고쳤고 귀신도 쫓아내고 예수님 살아 계실 때 그런 일들을 다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승천 하시면서 너희들은 기다리라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제자들이 이미 받은 능력들은 성령세례가 아니라는 것을 확실하게 깨달아야 합니다. 성령세례에 대해서 굉장히 잘못 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평범한 교인들이 와서 입신을 한다든지 예언을 한다든지 이런 성령의 역사로 인하여 뒤집어 져야 그것이 성령세례다 그래서 그런 능력이 많은 교회에서는 평범한 교회에서 그렇게 있지 말고 자기들에게 와서 성령세례를 받으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성령세례가 아닙니다.

 

성령세례에 대해서 성경적으로 성령세례가 어떤 것인가를 깨달아야 하는데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것을 알기 전에 세례의 의미를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성령세례를 받는 것이나 우리가 교회에서 받는 세례나 같은 것입니다. 같은 것이기 때문에 육적으로 세례 받는 세례의 의미를 깨달으면 성령으로 세례 받는 것이 무엇인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성령으로 세례 받는 의미를 보겠습니다.

 

로마서6:4절을 보면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세례의 의미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 받는 것은 그와 함께 죽고 그와 함께 장사되고 그와 함께 살아나는 것이 세례의 의미라고 말씀 합니다 세례의 의미를 설명하는 것은 세례는 능력 받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사역이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때 우리도 같이 못 박혀 죽었고 예수님께서 장사 지낼 때 우리도 함께 장사되고 예수님께서 살아나실 때 우리도 함께 살아났다고 하는 그와 같은 의미를 받아들이는 것이 곧 세례입니다.

 

골로새서2:12절을 보면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바 되고 또 죽은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바 되고...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 예수님과 함께 살아난 것이 이것이 세례의 의미라는 말씀입니다. 세례는 무엇과 관계가 됩니까?

 

베드로전서3:21절을 보면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물로 세례 받는 의미는 물은 구원하는 표라고 말씀합니다. 세례 받는 것과 구원 받는 것과 관계가 됩니다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치고 하는 것은 구원과 관계가 없습니다. 그러나 세례는 구원과 관계가 있습니다.  물로 씻으니까 육체의 더러운 것을 씻어 버리는 것이 아니고 선한 양심을 통하여 하나님을 찾아 가는 것이라고 말씀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선한 양심이라고 하니까 우리는 율법적으로 선한 것을 선한 양심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이 선한 양심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 들여 가지고 예수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선한 양심입니다.  이것을 찾게 하는 것이 세례입니다.

 

세례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와 연합하는 것이라는 것을 골로새서에서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역과 연합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물에서 세례를 받습니다. 이 세례 받는 것이 그냥 세례만 받으면 별 의미가 없습니다. 세례 받을 때는 어떻게 받았는가 보겠습니다. 마가복음16:16절을 보면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그러므로 세례는 믿는 것과 연관이 되고 구원과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성령세례는 믿음과 관계되는 것입니다.  믿고 세례를 받으면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으면 구원을 못 받습니다. 믿지 않고 세례를 받으면 구원을 못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믿는 것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세례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믿어 졌을 때 외적으로 하는 표가 세례입니다.  믿는 것은 무엇과 관계됩니까?

 

사도행전2:38절을 보면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고 말씀합니다. 죄 사함을 받아서 얻어지는 성령의 역사가 곧 세례입니다. 죄 사함을 받는 것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습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아야만 그 사람은 성령을 받을 수 있는데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아 가지고 받게 되는 성령을 성령세례라고 말씀 하는 것입니다.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받는 성령의 역사는 성령세례가 아닙니다. 죄 사함을 받는 역사를 통해서 얻어 지는 것이라야만 성령세례라 할 수 있습니다. 성령세례 받을 때는 반드시 믿기부터 해야 합니다. 형식적으로 믿지도 않고 세례 받는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믿는 것과 세례 받는 것은 동일 하다는 것입니다.

 

사도행전8:12절을 보면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저희가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저희가 믿고 말씀합니다. 예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듣고 그것을 믿었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예수라 하라 이는 저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 할 자라고 말씀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죄를 씻어 주고 우리를 구원 할 자라는 것이 예수의 이름입니다. 예수의 이름에 대해서 전도함을 듣고 그것을 믿어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믿는 것과 세례 받는 것은 항상 연관 되어 있습니다. 육적으로 세례 받는 의미는 예수님과 같이 죽고 예수님과 같이 장사되고 예수님과 같이 살아난 것을 이것을 받아들이고 받아 들였다는 표로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육적으로 세례 받을 때 그렇게 받는 것이고 영적으로 세례 받는 것은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살아난 것을 믿는 것이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를 받아들이는 것이 성령세례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성령세례에 대해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방언을 받아야 성령세례라고 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말입니다. 그럼 방언을 못 받은 사람은 지옥 간다는 말이나 마찬 가지입니다. 성령세례는 구원과 관계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중적으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세례를 받으면서 방언이 동시에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방언이 성령세례는 아닙니다.

 

성령세례를 받는 사람이 방언이 나오니까 방언 받는 것이 성령세례라고 착각하는데 성령세례는 오직 구속사를 말씀합니다. 구속사를 받아들이고 그것이 믿어지는 것입니다. 제자들에게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너희들은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는 말씀은 그때 까지 제자들은 성령으로 세례를 못 받은 것입니다. 성령으로 세례를 못 받은 이유가 무엇 입니까?  구속사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살아나신 것입니다 또 우리도 그와 같이 살아난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살아나신 것을 믿지 못 했습니다.

 

마가복음16:13절을 보면 두 사람이 가서 남은 제자들에게 고하였으되 역시 믿지 아니하나라”

 

두 사람이 가서 남은 제자들에게 예수님께서 살아나신 것을 증거 했지만 그들이 믿지 않았습니다. 완전히 받아들이는 것은 예수님께서 죽으신 것 그리고 살아나신 것이 나하고 함께 이루진 것이 받아 들여져야 하는데 그것이 안 받아 들여졌습니다.

 

그것이 안 받아 들여 지다가 후에 받아들인 것입니다. 그때 까지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지 못 했다가 앞으로 받으리라 말씀 하신 것입니다. 제자들이 후에 예수님께서 살아나신 구속사를 완전하게 받아 들였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구속사를 받아들이지 아니하면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세례는 우리에게 무엇을 가져다줍니까?

 

갈라디아서3:27절을 보면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입었느니라”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으면 그리스도로 옷 입었다고 말씀합니다. 그리스도로 옷 입은 사람은 천국에 갈 사람이기 때문에 구원과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으면 그리스도로 옷을 입습니다. 육적인 세례가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장사되고 예수님의 부활과 연합된 것이라면 이 연합된 것을 영적으로 받아들일 때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방언을 하고 예언을 하고 통역을 하고 여러가지 능력을 행할지라도 그것은 성령세례를 받은 것이 아닙니다. 성령세례를 못 받았어도 능력은 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세례를 못 받은 제자들이 나가서 귀신을 쫓아냈습니다. 성령세례를 못 받은 사람이라도 귀신은 쫓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성령세례를 받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넬료의 생애 가운데 성령세례가 나옵니다 고넬료가 기도할 때 천사가 나타나서 베드로를 청하라고 전해줍니다. 고넬료가 어떤 사람입니까? 기도 응답을 받은 사람입니다. 천사가 내려와서 기도 응답을 합니다. 고넬료와 천사가 대화를합니다. 여러분이 만약 기도하고 있는데 천사가 내려와서 대화를 한다면 여러분은 무엇을 받았다고 하겠습니까?

 

사도행전10:4절을 보면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네 기도가 응답되었다고 천사가 직접 이야기를 해 줍니다. 이런 정도가 된다면 사람들은 성령세례를 받았다고 말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성령세례가 아닙니다.  응답을 많이 받고 여러 가지 체험을 많이 할지라도 그것은 성령세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바로 깨달아야 합니다. 고넬료가 천사의 응답을 받고 베드로를 청해 왔습니다.

 

베드로를 청해서 들은 말씀은 사도행전10:42-43절 말씀을 들었습니다. 사도행전10:42-43절에 예수를 통해서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 라고 말씀합니다. 사도행전10:44절을 보면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통하여 죄 사함 받는 다는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자들에게 내려왔다고 말씀합니다 .바로 이것이 성령세례입니다.

 

성령 세례를 어떻게 받나요-②

성령 세례를 어떻게 받나요-③ 을 계속 보세요.

출처 : †예수가좋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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