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세례

[스크랩] 성령 세례를 어떻게 받나요-③

끝까지주를위해 2010. 6. 2. 23:34

성령 세례를 어떻게 받나요-③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는 말씀은 보혜사가 오셔서 우리 속에 와서 함께 있겠다는 말씀입니다. 성령세례는 다른 것이 아니고 구속사입니다. 성령세례는 구속사를 100% 받아들이면 그 사람은 성령세례를 받은 것입니다. 사람들은 구속사를 다 받아 들였는데도 방언도 받고 그런 것을 해야만 성령세례라고 하면서 와서 성령세례를 받으라 믿기만 해서 되냐고 은사 자들은 와서 성령세례를 받으라고 말합니다. 성령세례가 무엇인지도 알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 100번을 받아도 지옥갈 수 있습니다 구속사를 받아 들여야 구원 받는 것이지 외적으로 아무리 받아 보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 몸은 제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데로 쉽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영과 혼과 육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을 둘로 나누면 영과 육이고 셋으로 나누면 영과 혼과 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령이 몸에 와서 역사를 합니다. 몸에 와서 역사를 하면 몸이 뜨거워지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몸에 와서 성령이 역사하고 떠나면 아무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혼에 와서 역사를 합니다. 우리가 대개 혼을 무엇이라고 하냐면 사고력, 정신, 생명, 목숨 이런 것이라 말합니다.  몸에 역사를 한다든지 생각에 역사를 하면 생각으로 기쁘기도 하고 때로는 슬프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령이 떠나면 그것으로 끝이 납니다.

 

영에 역사하는 성령의 역사는 영은 죽은 상태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음으로 영은 죽은 상태에 있는데 성령이 옴으로 해서 새롭게 영이 탄생되는 것입니다. 새롭게 탄생하는 것 이것을 가르켜서 거듭남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 속에 탄생되는 것은 왔다 갔다 하지를 않습니다. 성령은 한번 주어지면 계속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임으로 구원을 받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새로운 생명으로 탄생되게 하십니다. 새로운 생명이 탄생되는 것을 가르켜서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것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새로 난 것입니다.  왜 났다는 것을 말씀 하냐면 성령세례는 로마서.6장4절의 말씀과 같이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장사되고 예수와 함께 살아나는 것입니다. 새로 나는 것입니다.

 

죽었던 영에 와서 탄생되는 것은 성령으로 새롭게 나는 것입니다. 물로 세례 받는 것은 우리 몸이 죽었다 살아나는 것을 예표 하는 것입니다. 성령세례는 죽어 있던 우리영이 새롭게 탄생되는 것을 예표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탄생되는 성령은 우리와 영원히 함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으로만 주어집니까? 구속의 말씀으로만 주어지는 것입니다.  외적으로 기도하다가 주어지고 자다가도 주어지고 생각에 와서 주어지면 갑자기 즐겁고 갑자기 슬프기도 하고 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말씀이 없이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새롭게 탄생되는 영은 말씀 없이는 안됩니다.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말씀으로만 탄생되는 것입니다. 구속의 말씀을 들어서 그 말씀이 믿어질 때에 새로운 영이 탄생되어서 영혼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믿지 않는 사람들을 가르켜서 죽은 사람들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죽은 자는 죽은 자로 장사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말씀 하십니다.

 

요한복음5:25절을 보면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죽은 자들이 살아납니다. 말씀을 들으면 살아나는 것입니다. 속에 성령이 새롭게 탄생 되는 것을 말씀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죽었다 살아나는 그 자체를 성령세례라고 합니다.  구속의 말씀을 듣지 않고, 들어도 안 믿어집니다. 속에 성령이 안 살아 났지만 이런 상태에서도 성령은 역사를 합니다 외적으로 합니다.

 

방언이 터져 나온다든가 기도를 한다든가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납니다. 방언도 육의 입술을 지배하면 진리의 성령이 없어도 방언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예언도 할 수 있습니다. 육에만 와서 성령이 역사를 해도 방언도 할 수 있고 예언도 할 수 있고 일반 신앙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성령이 와서 역사를 한다고 해서 성령 받은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령이 와서 나를 감동 시키고 여러 가지 일을 한다 할지라도 성령과 내가 같이 사는 것이 아닙니다.  영접이라는 뜻을 잘 알아야 합니다. 손을 잡고 다니는 것은 영접이 아닙니다.  연애를 하는 것은 손을 잡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혼을 하는 것은 같이 사는 것입니다.

 

연애를 한다고 해서 서로가 감정을 못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결혼한 사람이나 마찬가지로 모든 것을 다 느끼지만 그냥 헤어지면 끝이 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결혼한 여자는 다릅니다. 성령의 역사가 이렇게 연애하는 역사가 있습니다. 힘도 주고 능력도 주고 이렇게 같이 동행하는 성령의 역사가 있고 같이 사는 성령의 역사가 있습니다.  보혜사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시면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우리 속에 있습니다. 속에 있다는 말씀은 사도바울이 겉은 날마다 후패하나 속은 날로 새롭다고 말씀 합니다 성령과 육체는 별개입니다.

 

성령이 육을 지배는 하지만 그렇다고 성령과 우리 육이 같은 것이라고 하면 안됩니다. 내적 성령의 역사와 외적 성령의 역사가 있는데 내적 성령의 역사는 구원과 관계있고 외적 성령의 역사는 구원과는 관계가 없고 사역과 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일하는 것입니다. 내적 성령을 받은 사람이 외적 성령의 역사가 없으면 일을 못 합니다. 일하는 것은 내적 성령의 역사가 없어도 외적 성령의 역사가 강하면 일은 잘합니다. 일은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하는 것으로 천국 가는 것이 아닙니다. 내적 성령의 역사와 외적 성령의 역사가 동시에 잇을 때 그 사람에게는 많은 역사가 나타납니다. 구원 받는 내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면 증인이 되라고 말씀 하십니다. 증인 이라는 것은 내가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구원 받아야만 구원의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구원 받지 못했을 지라도 외적인 성령의 역사로 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교회까지 들어오게 합니다. 병 고치며 방언을 하며 많은 사람을 불러들일 수는 있지만 그 사람은 구원 받지 못합니다. 구원 받게는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으로만 구원 받게 할 수 있습니다. 외적인 역사와 내적인 역사를 잘 구분하지 않으면 혼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내적으로 구원 받은 사람이지만 외적으로는 잘 안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외적 역사가 적은 사람은 외적 역사가 크게 나타나는 사람보다 일을 잘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지냅니다. 성령의 외적 역사가 강한 사람은 저 사람 구원 못 받아 그렇게 지적합니다. 가서 기도 하다가 체험을 해야 구원 받는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구원은 그런 것으로는 받을 수 없습니다. 방언해서 구원 받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믿어서 구원 받는 것입니다.

 

오직 믿음!

성령세례 받은 사람들이 거기서 머물러 버리면 안됩니다. 외적으로 강한 역사가 나타나야만 일하는데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은사는 복음을 증거 할 수 있는 무기로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만 주어집니다. 구원도 못 받았는데 왜 외적인 성령의 역사를 많이 받습니까? 그것은 기도를 하면 많이 받습니다. 이것이나 마찬 가지입니다. 어떤 회사에 일을 하는데 사원이 일에 욕심이 많습니다. 사장에게 가서 연수 받게 해달라고 일 욕심에 자주 부탁을 하는 것입니다. 연수 받게 해 달라고 와서 부탁을 하면 다른 사원이 많이 있을지라도 그 사람을 연수 보냅니다.

 

그러면 다른 사원 보다 일을 잘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사장에게 더 많은 것을 구해서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사원이 누구를 위해서 일했습니까? 자기와 그 회사를 위해서 일했습니다. 연수를 받고 다른 사원 보다 월등하게 많은 일을 했다 할지라도 사장의 재산을 상속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많은 일을 했을지라도 상속은 안해 줍니다. 상속은 오직 아들에게만 해 줍니다. 믿어서 죄 사함 받고 내적으로 성령을 받는 것은 하나님과 자녀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외적인 성령의 역사는 자녀든 사원이든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사장이 자기 일을 하기 위해서는 아들에게도 기술을 가르쳐 주지만 사원에게도 기술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업을 위해서 아들에게도 주시지만 사원에게도 주십니다 일하기 위해서 얼마든지 주십니다.  솔로몬 당시 성전을 짓는데 많은 일꾼들이 일을 했지만 그들에게 지혜를 주어서 선전을 짓도록 했지만 그 일꾼들이 구원 받은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구원 받는 것은 오직 십자가를 100% 받아들일 때 구원이 주어집니다. 아들이 되려면 그리스도를 영접해야만 합니다.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리스도의 복음을 100% 받아들이지 못했을지라도 사람들 심리라는 것은 다른 사람이 잘하면 나도 잘하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돈을 주고 성령을 사려고 한 사람이 사도행전에 나옵니다. 저 사람 하는 것을 보니까 나도 갖고 싶은 것입니다.  복음이 없을지라도 십자가를 통한 100% 구속이 없을지라도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을 보면 나도 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간구하는 것입니다. 복음이 없는 상태에서도 나도 저것을 주세요 간절하게 구하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그 은사를 받아서 일을 할지라도 구원과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구원 받는 것과 일 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아서 사용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것입니다.  마태복음 10장 1절에 병고치고 귀신 쫓아내고 능력 행함을 누가복음10장1절에 70인이 나가서 귀신을 쫓아내고 병을 고쳤습니다. 그런데도 이 사람들이 성령을 받았습니까?

 

요한복음7:38-39절을 보면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예수님 영광 받기 전에는 아직 성령이 없었습니다. 성령이 없었어도 병도 고치고 귀신도 쫓아냈습니다. 성령이 아직 저희 속에 없다는 말씀은 바로 내적인 성령의 역사가 없었다는 말씀입니다. 귀신을 쫓아내는 것은 외적인 성령의 역사입니다. 외적으로 와서 우리를 도와서 쫓아낸 것입니다 우리 힘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성령이 해준 것이지만 와서 우리 옆에서 해준 것이지 우리 속에서 산 것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그 영광은 십자가 사건을 말씀 합니다.

 

요한복음12:20-23절을 보면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저희가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짜온대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만나러 오니까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고 말씀 하십니다. 이방인의 구원은 십자가 사건 이전이 아니고 십자가 사건 이후입니다. 이방인의 구원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후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지금 이방인들이 십자가 사건이 있기 전에 찾아오니까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말씀 하십니다.

 

요한복음12:24절을 보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죽어서 많은 열매가 맺혀질 것을 말씀 하시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것을 영광을 얻을 때라고 말씀 하십니다. 아직 십자가에 달리지 않았기 때문에 성령이 저희에게 없었습니다. 예수님 십자가 사건 후에 내적 성령이 역사가 있었습니다. 그 전에 역사했던 것은 외적 성령 역사로 일하기 위한 것 이었습니다.

 

일하기 위해서 주어지는 성령의 역사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주어지는 성령의 역사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구원하기 위해서 주어지는 성령의 역사는 믿어야만 주어지고 일하기 위해서 주어지는 성령의 역사는 구하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필요해서 쓰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주십니다. 그러나 그것은 일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사원은 일을 아무리 잘해도 일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일하고 월급 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입니다. 은사가 많으면 구원은 못 받을지라도 이 세상에서 일한 대가로 그가 풍족해 집니다. 사원의 월급입니다. 자기 기술이 좋으면 월급이 많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들이 아닐지라도 일을 시키면 그것에 대한 보수는 주시는 것입니다. 은사가진 사람이 일하면 풍족해 집니다. 그러나 풍족해 진 것이 구원과는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사도행전1:4-5절을 보면

사도와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몇 날이 못 되어 이 말씀은 예수님 십자가 사건 이후 앞으로 나타 날 것을 말씀 하고 있습니다. 성령세례는 내적인 성령의 역사를 말씀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계실 때도 외적인 성려의 역사는 많이 있었습니다. 그 성령의 역사는 구원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오순절 성령의 역사 내적인 성령의 역사가 있은 후에 구원 받는 사람들이 날마다 더 했습니다. 성령세례는 구원과 관계있고 내적 역사이며 능력을 행하고 병 고치는 역사는 외적 역사요 은사라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성령을 통해서 구원도 받아야 하지만 은사도 받아야 합니다 은사를 받아야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일을 더 많이 하기 위해서는 외적인 능력도 받아야 합니다. 오늘은 성령세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것은 오순절 임한 성령의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그 성령세례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를 완전하게 믿어야 주어지는 것입니다.  믿음의 반석위에 서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扈ⓗ

 

우리 주님께서 주님의 날까지 인도 하실 줄 믿습니다  샬롬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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