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은사

[스크랩] 은사냐 말씀이냐 3

끝까지주를위해 2010. 6. 17. 23:38

고린도전서14:1절을 보면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구하라 신령한 것 가운데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성경이 가장 기본적인 예언입니다

 

베드로후서1:19-21절을 보면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예언은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은 것입니다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이것을 사모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예언을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 하십니다 성도는 먼저 성경자체의 예언을 먼저 알기를 사모해야 합니다 그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다른 예언을 받는 다는 것은 참으로 위험하기 짝이 없는 것입니다

 

한국 교회는 일방통행으로 전달만 하는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구역 예배를 드리면서도 마치 구역장이 다 아는 것처럼 성경을 외곡해서 전하는 심각함을 너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예언의 은사가 필요한 것이 바로 이런 소그룹 예배입니다 이런 예배들을 통해서 성경을 미리 공부하고 그 공부한 것을 자연스럽게 돌아가면서 성령의 뜻을 전달하는 시간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교회가 그것을 막고 있는 실정입니다

 

목사님들도 성경의 예언을 풀기가 쉽지가 않은데 어떻게 구역장이 일방 통행식 전달을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 순전히 율법적인 교육에 치우지고 그것은 자연스럽게 율법주의 화를 만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언의 은사는 너무도 중요 합니다 사모하라고 했습니다 정작 목사님들과 다른 해석을 하면 그 사람은 그 교회에서 있을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성경 예언의 해석을 마치 특정인의 전유물처럼 되어 버린 상태에서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부인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성경의 예언은 광범위 합니다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칼빈 같은 경우도 야고보서의 주석을 쓰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 예언을 활성화 한다면 하나님의 뜻을 좀더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지금 한국 교회의 시스템에서는 예언은 불가능 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예언을 받을 수 있지만 그것은 먼저 성경과 일치되는 가를 분별해야 합니다 그런 분별이 없이 예언을 함부로 말한다면 그는 거짓 선지자에 불과 합니다

개인이나 교회에 대한 예언을 할 때는 그것이 정확해야 합니다 만일 그것이 진실이 아니고 그렇게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그는 예언을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작년에도 우리나라 큰 교회중 하나 목사님이 미국에서 오신 목사님이 예언한 것을 발표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예언을 함부로 남발하고 있는 현재의 모습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도 분명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견디기 힘든 문제들이 발생 합니다 그때 예언의 은사를 받은 사람을 찾아가서 문제를 해결 받는 다면 참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지금 현재의 기독교인들의 현실은 심지어는 점쟁이를 찾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 모습들이 나오는 이유는 예언자들이 잘못 예언  하기 때문에 오히려 세상 점쟁이들만 못하기 때문에 성도들이 그런 곳을 찾고 있는 실정입니다

 

은사를 잘 활용하는 것은 교회를 세우고 유익하게 하는 것입니다

은사를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에게 모든 것을 주신 것이 아닙니다

어떤 이에게는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지식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통역함을 주시나니... 각각 다르게 주셨습니다

 

은사가 없는 사람은 못 합니다 못하기 때문에 은사가 있는 사람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도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은사 자를 찾아가서 문제를 해결 받아야 합니다

은사 자가 모든 것은 성경에 기초를 두고 해야 합니다 교회에서 은사를 불신하는 이유는 그들이 성경을 벗어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예언자들 중에는 심지어는 자기가 환상 중에 하나님을 만났는데 새 계명을 주셨다고 말하면서 그 계명을 책으로 출간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요한계시록22:18-19절을 보면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우리는 성경에서 더해도 안 되고 빼서도 안 됩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것을 성경보다 앞세우려 한다면 그는 잘못된 사람입니다 특히 대중 앞에서 예언을 말할 때는 성경에서 벗어난 자기 개인적인 것을 말하는 것은 온당치 않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것을 받은 사실이 있더라도 이야기를 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자기 자랑밖에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은사는 구해야 합니다 사랑을 따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라고 말씀 했습니다 신령한 것 중에 예언하기를 사모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고린도전서12:30-31절을 보면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겠느냐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다 같은 은사를 주지 않는다고 말씀 하십니다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내가 또한 너희에게 제일 좋은 길을 보이리라...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겠느냐 다 통역을 하는 자겠느냐” 질문 했습니다 그러므로 다 병고치고 다 방언하고 다 통역하고 다 예언하는 것이 아닙니다 각각 은사를 주셨습니다

 

은사를 주신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내가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지고 참 병은 잘 고치는데 내가 답답한 것이 있을 때 예언하는 것이 없으면 예언하는 사람을 찾아가야 합니다 내가 병 고치는 은사가 강해서 어떤 병자도 오기만 하면 치유가 되는데 정작 내 문제는 해결을 못하니까 찾아가야 합니다

 

은사 자들 중에는 하나를 받으면 마치 다 받은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신유의 은사를 받으면 마치 모든 것을 받은 줄 알고 말씀을 함부로 전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병을 고치니까 세상에서 제일 인 것처럼 착각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병 고칠 때는 제일인 줄 알고 있겠지만 정작 자신의 영적 문제는 아무것도 해결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해석하는 예언의 은사도 마찬 가지입니다 일부의 목사님들은 자기 해석이 모두 옳다고 주장하는데 성도들이 반대 의견을 제시 하지도 못하게 하는데 성경은 너무 광범위한 것입니다 일반 성도들에게도 그런 예언의 은사가 임할 수 있는데도 지금의 교회는 중이 실으면 나가라는 식으로 말 합니다 하나님의 은사를 거절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에게 모든 은사를 주어 버리면 자기가 최고입니다 스스로 하나님이 되어 버립니다 특히 예언의 은사 부분에서는 정말 조심해야 함에도 말씀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는 목사님들 중에는 이미 자기 마음에 그런 마음이 상당히 자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이라는 것을 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성도들 중에도 마음에 우리 목사님이 최고라는 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목사님들의 말씀은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다면 그는 이미 우상을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각각 다르게 주는데도 절재를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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