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은사

[스크랩] 은사냐 말씀이냐 5

끝까지주를위해 2010. 6. 18. 00:19

고린도전서14:39절을 보면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하기를 금하지 말라고 말씀 하십니다

방언 말하는 것을 금하지 말라... 방언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방언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안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까지 그것이 필요 없으니까 하지 말라고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금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14장에 은사를 말씀하고 방언을 금하지 말라는 것이 결론입니다 초대교회의 예배 형식을 보겠습니다

 

고린도전서14:26절을 보면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꼬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방언에 대한 문제들을 계속 말씀한 후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 할꼬 말씀 합니다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 너희가 모일 때 각각 찬송시도 있고, 찬양을 부릅니다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설교를 합니다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방언에 대해 통역도 있습니다

 

방언을 하면 통역해 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모두 다 덕을 세우기 위해서 하라 이것이 덕이 세워지지 않으면 절재 해야 합니다 예배 시간에 혼자 방언을 하면서 떠들면 안 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덕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4:27-28절을 보면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다불과 세 사람이 차서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거든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및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결론을 내립니다 만약에 방언을 하려면 통역하는 자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통역하는 자를 세우되 한꺼번에 하지 말고 한 사람씩 세워서 차례대로 하고 만약에 통역하는 사람이 없으면 교회 안에서는 방언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통역하는 사람이 없으면 교회 안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기도 할 때만 하라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14장은 은사에 대한 것을 정리한 장입니다 일부에서는 방언 자체를 부인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옛날에나 방언이 필요한 것이지 지금은 필요 없다고 말 합니다 하나님과의 비밀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같이 필요한 것입니다

 

병 고치는 것이나 모든 은사가 마찬 가지입니다 필요 하냐 필요치 않느냐는 논할 것이 못 됩니다 만약 필요하지 않았다면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주지 않았을 것입니다 필요하기 때문에 주는 것인데 그 필요를 모르기 때문에 판단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성경이 보편화 되어 있는 시대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더구나 우리나라 같은 곳은 문맹자가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에 의지하는 것이 정상적인 모습입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동일하게 성령을 통해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다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은사를 남발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령한 것을 개인적인 것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기도를 해서 병자를 고쳤습니다 지금도 병이 고쳐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바울도 그렇고 디모데도 병이 치유가 안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병을 치유하기 위해서 우리는 기도를 하고 신유를 행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먼저 하나님의 뜻을 인정하는 것이 믿음의 본질이라는 것입니다

 

왜 은사를 못하게 하고 반대하며 거절하는 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은 은사 때문에 교회 안에 지금도 문제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은사가 많으면 골치가 아픕니다 교회 안에 은사 자들이 많으면 그 사람들을 다스리기가 힘이 듭니다 그러나 그것은 필요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은사는 밭 가는데 필요한 것이지 중심이 아니라는 사실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은사는 없어도 됩니다 복음을 깨달은 사람은 없어도 됩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복음을 깨달은 자체가 은사입니다 가장 중요한 예수님의 사랑의 은사 영원한 생명을 주는 은사가 임한 것입니다  복음을 깨달은 사람은 자기 혼자만이라면 이런 외적인 은사는 없어도 됩니다 방언을 못해도 통역을 못해도 신유가 없어도 다 됩니다

 

복음을 깨달았으면 영적인 것이 살았기 때문에 그것 하나로 만족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도 씨를 뿌리고 그 씨가 잘나도록 해야 하는데 쟁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땅을 갈아엎고 개간하는 것이 바로 쟁기입니다 은사 자에게 가서 뒤집어 지고 오면 성경 말씀을 잘 듣습니다 일단 은사를 체험한 사람은 그 밭이 갈아져 나오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좋은 것입니다

 

우리가 은사를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다만 절재를 못하기 때문에 은사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교회에 덕을 세우기 위해서 쓰여 져야 하는데 그렇게 못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은사를 사모하라 예언하기를 힘쓰라 방언하기를 구하라 통역하기를 기도 하라고 했습니다

은사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로마서12:21절을 보면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로마서12장도 은사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결론을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말씀 하십니다

은사는 외적으로 보이는 것을 이기기 위해서 주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하나님의 선입니다 그 선한 일을 도모하게 하기 위해서 은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은사는 악을 이기는데 쓰는 것이 아닙니다  그 은사로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라고 말씀 하십니다

 

신령한 것을 육적으로 사용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뜻을 세우는데 사용하신다면 참으로 귀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를 구원하는 길로 안내 하는데 부족하지가 않습니다 은사 자들이 성경을 외곡하고 성경에 있지도 않은 일을 하고 말들 함으로써 세대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은사를 사모해야 합니다 더 좋은 은사를 받아서 복음도 전하고 교회를 세우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님께서 여러분들을 귀히 사용하실 것입니다 더 좋은 은사를 받아서 교회에 덕을 세우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우리주님께서 주님의 날까지 인도 하실 줄 믿습니다  샬롬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일맥)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