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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성도➃ : 하나님의 징계(懲戒)

끝까지주를위해 2011. 11. 20. 01:47

성도➃ : 하나님의 징계(懲戒)

성도의 본질적인 신분은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하나님의 손에 들리어진 무기가 되어야 하고, 또 아들로서의 자유를 누리면서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한다는 뜻을 잘 알지 못하고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아 율법을 지키므로 의로워 지려는 헛된 노력을 하는데 이런 행동은 버려야 합니다.

다른 한편 하나님은 엄위하신 하나님이 아니시고 [아빠 아버지]라 부르는 친근한 아버지라고하여 응석 부리 마마보이(Mamasboy)가 되어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은 아무리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이지만 성도의 잘못을 그냥 보고만 계시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성도의 잘못을  정죄하지는 않습니다.(롬8:1)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아들의 잘못된 행동에는 반드시 징계를 가하시어 나쁜 버릇을 고쳐 놓습니다.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오.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히12:6-11) 

이처럼 하나님은 성도를 징계하실 뿐만 아니라 시련도 주십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약1:2-4) 

흔히 성도들이 징계와 시련이 오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았다고 오해하고 낙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아주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그 아들을 버리지 않으십니다.

“내 부모가 나를 버릴지라도 여호와는 나를 받으실 것입니다.”(시27:10)

원로 Essay중에서
성도교회 원로목사 예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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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예종규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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